박형수 국회의원(영양.울진.봉화.영주 지역구)은 지난 9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5시까지 설명절을 앞두고 영양 전통시장을 찾아 당원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설 민심 청취와 함께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통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이날 먼저, 영양군을 찾은 박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영양전통시장을 돌며, 새해 인사와 마스크 나누줘기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설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과 대목경기 상황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민심을 살폈다. 점심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4명 1개조로 나눠 전통시장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이날 민생 행보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도의원과 오창옥, 홍점표, 김석현, 김인숙 군의원, 농협군지부장과 당원협의회 임원, 그리고 영양군청 실무 국.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전성림여사와 영양군수 가족 및 영양 여성 당원협의회 임원들도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위축된 상황하에서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마스크 쓰기 생활화와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박형수 의원은 “새해 신축년에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조기 종식 돼, 경제가 좋아져 서민의 주름살이 활짝 펴지기를 소망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돕는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일요일 MBC-TV ‘사생결담’에 나와, “2021년 새해에는 소신과 소통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히는 등, 해박한 직무지식과 예리한 정무감각으로 이 방송을 시청한 많은 분들로부터 초선의원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정치감각을 보여 줘, 향후, 국회에서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국회의원으로 각광을 받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등록 : 김상택 / nstai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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