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3월 30일(월) 바르게살기위원회,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식재에서는 팬지, 데이지, 비올라 1600여 본을 행정복지센터 화단, 사곡역 가로화분, 상모 로터리 등의 관내 주요 가로변 및 화단에 심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멀어진 거리와 삭막한 도심거리에 봄향기를 가득히 채웠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봄꽃 식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식재한 봄꽃으로 관내 환경을 화사하게 조성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상모사곡동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상신문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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